가독성 높은 크고 바른 글꼴 개발 [전북일보 창간 68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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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17:29
전북일보가 창간 68주년을 맞아 새로운 본문 활자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본문 활자는 ‘가독성 높은 크고 바른 글꼴’을 콘셉트로 만든 전북일보의 고유 서체입니다.
전북일보는 지난해 8월부터 글꼴·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태시스템(대표 김태정)과 손잡고 독자여러분이 편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는 본문 활자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전주시 공식 글꼴인 ‘완판본 마당체’를 만든 태시스템은 이전에도 국내 전국일간신문들의 본문 활자와 다양한 출판용 글꼴 등을 제작했습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